이성애 기자  |  godnth119@newscj.co.kr

2017.06.09 23:39:07    

[천지일보=이성애 기자] 서울 중랑구가 9일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 장애인,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2017 희망나눔데이’ 행사를 개최됐다.

이 행사는 장애인 가족의 여가 지원과 재능 발굴에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왔다.

일일호프 등 먹거리마당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과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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